뱅가드 사무실 직원들, in 멜버른 source
[리뷰] 현명한 투자자 - 벤저민 그레이엄
사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이 책을 들어보지 못한 분이 계실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식 투자와 관련된 책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책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이신 벤저민 그레이엄은 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의 스승이기도 합니다.
현명한 투자자를 읽으면서 현재 제가 갖고 있는 종목 선정에 있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찾을 수 있었고, 보유한 종목에서 전환 사채가 발행되어있는데, 투자의 대가이신 그런 상황에서는 희석될 주주 가치를 어떻게 판단해야 될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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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여러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책 별점 (만점 10점)
구분 | 점수 |
책 구성 | 8점 |
내용 | 9점 |
가독성 | 7점 |
책 리뷰
1.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독자
이 책은 주식 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 중에서 가치 투자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무조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치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한 번쯤은 꼭 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전설적인 투자의 대가이신 벤저민 그레이엄이 쓴 책에서 단 한 가지라도 배우는 점이 있다면 안 살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2. 이 책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
이 책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투자의 대가 벤저민 그레이엄이 갖고 있던 투자에 대한 생각과 원칙 등을 나의 생각 및 원칙과 비교해보면서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들마다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점이 많이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먼저 내가 방어적 투자자의 성향인지, 공격적 투자자의 성향인지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벤저민 그레이엄이 종목들을 선정하는 데 사용하던 기준들과 예시를 통하여 제가 갖고 있는 종목 선정에 대한 기준이 다소 미흡했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이익이 적자를 기록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성장 및 투자를 하고 있는 재무상태가 건전한 기업이 선정 기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전환 증권 및 사채가 발행되게 되면, 현재 및 미래의 이익이 희석되어 EPS가 감소한다는 사실을 두루뭉실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현재 전환사채가 발행된 한 가지의 종목(IIVI)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하고 있는데, 전환 사채와 의무 전환 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된다면 얼마만큼의 주주가치가 희석될지도 계산해볼 수 있었습니다.
3. 이 책이 갖고 있는 단점
사실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고전 책이다 보니 72년도까지의 시장에 대해서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도 현재 시장에서는 약간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봐야 할 부분들은 그런 부분들이 아니라 벤저민 그레이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종목을 선정할 때는 어떤 기준들을 가지고 선정 했는지, 그 당시의 경제 상황은 어떠했는데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현재 내가 갖고 있는 투자 원칙과는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 점을 고민해봐야 하는지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만약 이 책을 살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한다면?
이 책에서 투자와 투기를 "투자는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원금의 안전과 충분한 수익을 약속받는 행위이며,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투기이다"라고 구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투기를 하지 않고 투자를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사지 말아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고전 책들과 더불어 여러분들에게 좋은 투자 태도를 갖출 수 있게 해 줄 책이기 때문입니다.
5. 마지막으로 할 말은?
투자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책들을 하나씩 읽어보면서, 많은 것들을 배워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해당 블로그에서 투자 고전 책에 대한 리뷰를 다수 남겼으니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기도 전에 추천하는 책,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워린 버핏의 주주서한(로렌스 커닝햄 지음, 이건 옮김)』은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해주려고, 추가적으로 여러 권 구입한 책이다. 아직 끝까지 다 읽지 못했지만, 이 책은 시중에 나온 다른 워렌 버핏 관련 책들에 비해 아래처럼 특별한 장점이 있다.
- 워렌 버핏이 매년마다 직접 주주들에게 쓴 주주서한을 토대로 주제별로 보기 쉽게 재구성.
- 국내 최고의 투자전문 번역가라 믿어 의심치 않는 이건 선생님의 손을 거친 번역.
- 국내 가치투자자의 대가이신 신진오 회장님의 감수.
- 경제, 자산배분, 투자 등 분야를 막론하고 엄청난 내공을 가지고 계신 홍춘욱 박사님의 추천사.
이 모든 게 어우러진 책이니, 일단 믿고 봐도 되는 투자서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중간쯤 나오는 내용을 통해 이 책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미스터 마켓에 맞서는 최고의 방법: 가치 투자
“지금은 대부분 전문가와 학자들이 효율적시장, 다이내믹 헤징, 베타를 논하는 시대 이므로, 그레이엄의 미스터 마켓 비유는 시대에 뒤 떨어진 느낌일지도 모릅니다. 전문가들이 이런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신비에 쌓인 기법들이 투자 조언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에겐 확실히 가치가 있으니까요. 주술사가 단지 ‘아스피린을 두 알을 드세요’ 라고 말해주고도 부와 명성을 얻을 수 있었을 까요?
투자 조언을 듣는 사람들에게 시장의 비밀이 과연 가치가 있느냐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내 생각에 성공투자는 심오한 공식, 컴퓨터 프로그램, 주가 움직임에서 나타나는 신호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업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동시에, 무섭게 확산하는 시장 심리에 휩쓸리지 않을 때 성공할 것입니다. 나는 그레이엄이 가르쳐준 미스터 마켓의 개념을 마음 깊이 새겨둔 덕분에 시장 심리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 워렌 버핏의 주주서한 제4판 151p –
“미스터 마켓”, 주식시장에 몸 담은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용어이다. 때로는 정신 질환에 걸린 환자처럼 기분이 좋아 높은 가격을 제시할 때도 있다. 어떤 때는 Ctrl+s를 누르지 않고 컴퓨터를 종료한 직장인처럼 멘탈이 나가, 말도 안 되는 낮은 가격을 제시한다.
실제로 미스터 마켓 같은 사람을 만나면 매우 피곤한 일이겠지만, 주식시장에선 오히려 기회로 다가올 수 있다.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로 다가온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인간이란 동물이 가진 본성은 손실에 대한 고통이 이익을 얻었을 때의 쾌감보다 더 크다. 때문에, 주식이든 뭐든 내가 보유 중인 자산이 손실을 기록하는 걸 좀처럼 감당하기 힘들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손실을 두려워하는 건 어떤 사람이든지 동일하다.
최근 투자자들에게 다가올 미래는 불확실하다. 연준은 금리 인상을 연기하고, 중국 시장은 작전주마냥 급등락하고 있고, 이머징 국가들의 성장 전망은 악화되고 있다. 이런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은 손실에 대한 고통을 더하기 마련이다.
이런 고통을 피하면서 투자를 하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먼저 보유한 포지션을 하루 이상 들고가지 않는, 극단적으로는 스캘핑 트레이딩(주: scalping trading; 주식을 초, 혹은 분 단위로 거래하는 방식)을 하는 것이다. 이 경우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만 고통을 느끼면서 투자를 할 수가 있다. 문제는 고수가 아니고서는 단타로 수익 내기 힘들다는 것인데, 다행히도 다른 방법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좋은 기업을 쌀 때 사서, 비싸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팔기”를 전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워렌 버핏의 말로 대표되는 가치투자다. 워렌 버핏의 투자 방식은 가격의 급등락에 상대적으로 무덤덤할 수 있고 시장의 심리에 휩쓸리지 않는다는장점이 있다. 에서 워렌 버핏이 가이스파이어에게 “외면적 평가”가 아닌 “내면적 평가”를 중시하라고 조언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버핏은 철저하게 분석한 뒤 확신이 가는 기업은 거리낌 없이 매입했다.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분산투자의 원칙과 달리, 그는 좋은 기업에 집중투자를 했다. 계란이 하나든 둘이든 상관이 투자의 대가이신 없었다. 잘못된 바구니에만 담지 않으면 된다는 게 그의 투자 철학이었다.
또 투자의 세계에서 어찌보면 금기라고 여겨지는 ‘물타기 기법’도 구사했다. 버핏에겐 금기가 아니라 좋은 기업을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의미했고, 정말로 큰 돈을 버는 투자의 대가이신 거래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았다.
버핏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자(…)
추천사만 읽어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솔직히 말하자면, 버핏의 투자 기법을 100% 따라하기는 쉽지 않다. 버핏의 투자법은 버핏 본인에게 잘 맞는 것일 뿐, 일반인에게는 몸에 맞지 않는 옷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가 가진 투자 철학과 기업들을 바라보는 시각 등은 가치투자를 표방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다양한 업계에서 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덧붙이자면, 버핏의 복잡한 투자법이 아닌 단순한 전략만 추구해도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올릴 수 있는다. 그 단순한 전략에 대해선 홍춘욱 박사님이 쓴 이 책의 추천사를 보자.
2012년 예일대학교의 교수들이 쓴 흥미로운 논문 ‘Buffett’s Alpha’는 워런 버핏의 투자전략을 상세히 분석한 결과, 누구나 복제할 수 있는 단순한 전략을 꾸준히 밀고 나간 데에 성공의 원인이 있음을 낱낱이 밝히고 있다. 그럼 버핏이 추구한 ‘단순한 전략’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자기 자금만 사용하지 않고 원금의 1.7배 정도를 차입한다. 그리고 이 돈을 이용해 싼 주식(ROE에 비해 PBR이 낮은 주식)을 고른다. 이 종목 중에서, 재무구조가 우량한 기업에 투자하며 특히 과거의 주가 변동성이 큰 종목을 피한다.
이상과 같은 네 가지 조건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 다음의 ‘그림’ 진한 선과 같은 투자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게 예일대학교 교수들의 결론이었다. 참고로 가장 흐린 선은 같은 기간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에 레버리지 투자(원금의 1.7배)했을 때의 성과를 나타낸다.
투자의 대가이신
워렌버핏, 투자의 대가가 보유한 주식은?
주식을 접하게 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신의 투자보다는 남들의 투자와 시장의 환경을 자주 살피게 되는데요, 최근 주주총회를 한 버크셔 해서웨이에 참석하신 워렌과 멍거 할아버지를 보면서 부러움 반 존경스러움 반의 감정을 느낍니다.
투자의 성과에서의 대단함도 그 중요 부분이긴 하지만, 90세 이상의 고령이 되신 나이에도 시장과 함께하는 일관된 대중성과 성실함이 "미국이 그냥 강대국이 된 것이 아니구나?"라는 물음에 스스로 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워런 버핏은 성공적인 투자와 자선사업으로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린다. 1965년 경영권을 가진 섬유제조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사는 그의 주요한 투자기반의 원동력이 되었다. 1960~90년대 주요 주식 평균치는 매년 약 11%씩 상승했으나, 버크셔 해서웨이사의 상장 거래 주식은 매년 28%의 수익을 올렸다. 그는 버크셔 해서웨이사에서의 성공으로 세계 최고 부자가 되었으나, 검소한 생활을 유지했으며 부유층에게 유리한 정부의 과세정책을 비판했다. 2006년 6월 재산의 80% 이상을 몇몇 개인 자선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 다음 백과
2. 버크셔 해서웨이( Berkshire Hathaway Inc.)
1965년 세계적인 부호 워런 버핏이 섬유회사였던 버크셔 해서웨이를 구입한 후 여러 회사의 지주회사로 재설립했다. 1967년 버크셔 해서웨이는 오마하에 본점을 둔 내셔널 손해보험사를 포함한 소형 보험회사 두 곳을 매입하며 투자 지주회사로 변모했다. 이후 투자수익이 섬유 영업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을 능가하자 1985년 버크셔 해서웨이는 섬유사업 부문을 정리하고 투자회사로 전업했다.
내셔널인뎀니티·제이코, 재보험 회사 제너럴 콜 론리, 헬츠버그다이아몬즈, 캔디 회사인 시스, 비행사 훈련 회사인 플라이트세이프티 인터내셔널, 구두회사인 H.H. 브라운 로웰 앤드 덱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카콜라, 질레트, 워싱턴포스트 컴퍼니, 웰스파고 앤드 컴퍼니, 미드아메리칸 에너지, 제너럴 다이내믹스, 잘로몬 브라더스, 벌링턴 노던 샌타페이 등 - 다음 백과
과거의 주요 계열회사에 대한 나열이 큰 의미는 아니지만 투자의 이력을 살피는 것에 도움이 되기는 할 것 같습니다.
3. 워런 투자의 대가이신 버핏과 관련된 소식들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 버핏이 '몰빵' 중인 4개의 주식은?
한국경제
- 비트코인 대답 회피한 워런 버핏 대신 "SPAC광풍·주식 시장 카지노화 우려"
매일경제
- 주식 팔고 현금 쌓은 버핏… 그래도 이 4가지 종목은 샀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WSJ) 등에 따르면, 이날 버크셔 해서웨이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17억 달러(약 13조 10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주가가 폭락했던 지난해 1분기에는 497억 달러(약 55조 500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일부 투자수익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58억 7000만 달러(약 6조 6000억 원)에서 70억 2000만 달러(약 7조 9000억 원)로 증가했다. - 머니투데이
- 워런 버핏이 집중 투자한 일본 주식은?
한국경제
가치투자와 집중투자의 대가이신 워렌의 투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포트가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4. 워런 버핏의 투자법
5. 버핏의 최근 포트 종목과 유사 국내 주식은?
- 유사업종 국내 주식의 시장 평가는 어떠했을까요?
2020년 관련 기업의 재무 상태를 보면.
개별적인 기업을 섹터별로 평가하는 것이 조금은 무리가 있기는 하지만, 투자의 대가이신 삼성전자와 LG화학이 시장에서는 높은 평가를 기타 주들이 저평가 상태입니다.
NAVER
워렌 할아버지는 "차트 자체를 보는 법이 없다."라고 하는 것 같아서,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지만, 일반 개인들의 투자는 규모와 운영에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시장의 통상적 흐름과 개별 주식의 가격 변동을 항시 살펴야 합니다.
'투자의 귀재 워랜버핏과 관련된 기업'은
지금의 주도주 이기도 하지만, 미래의 시장에 필수적인 기업들이 대부분입니다. 기업의 가치평가를 단순한 현재의 재무적 수치보다는 시장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미래의 시장을 평가하는 기준인 것 같습니다.
2021년 5월 공매도 재개와 관련하여, 시장이 많이 소란스럽습니다.
시장의 과거 격언과 같이 주식을 모두 팔고 떠나야 하는 5월이 될지, 아니면 정상적인 시장의 규칙이 바로 잡히는 투자의 대가이신 시장이 될지. 서로 간의 눈치를 보면서 누구도 모르는 고급 정보를 찾아 헤매게 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는 "진정한 시장의 가치는 비밀스러운 숨겨진 정보가 아니라, 우리가 늘 접하는 보편적인 자료에 기인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가지고 5월의 주식시장에 주저함 없는 접근으로 대응해야 하겠습니다.
2021.05.01. 화장품 업종
2021.05.01. 화장품 업종 5월이 되니, 사방에 꽃들이 자신의 세상을 만난 듯합니다. 'Mayflower' 봄에 피는 꽃으로 역사적 의미를 중의적으로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정치적 역사적 의미는 일단 뒤로
양자컴퓨터, 뭐하는 기계지? 물리학의 한 분야인 '양자역학'이 요즘은 각종 사회현상과 금융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양자역학의 분야에 대하여, 논하는 것이 당대의 석학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신청 시점의 적정가를 산정해 볼까요?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 신청 시점의 적정가를 산정해 볼까요? 지난 4월 27일 "삼성가는 금융당국에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했던 삼성생명 지분에 대해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서를 냈
선요약 : 투자의 대가이신, 존 템플턴경의 투자명언 영어,한글 모음입니다.
교육을 마치고 예일 대학에서 경제학 학위를 취득한 후 그는 로즈 장학생으로 옥스포드로 진학하여 경제학을 전공했다.
1937년 25세의 나이로 월스트리트로 가 낮게 평가된 주식들을 골라내는 안목으로 주목을 받았고,
1954년 투자 회사 템플턴 그로스를 설립했다.
1999년 비즈니스 잡지인 Money는 템플턴을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투자가"라 칭했었다.
1. “Remember, no investment is forever.”
1.“ 영원한 투자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2. “Don’t panic. The time to sell is before the crash, not after.”
2.“ 당황하지 마십시오 . 매도 할 시간은 폭락 후가 아니라 폭락 전입니다 .”
템플턴경 어록
3. “Bull markets are born on pessimism, grown on skepticism, mature on optimism and die on euphoria. The time of maximum pessimism is the best time to buy, and the time of maximum optimism is the best time to sell.”
3.“ 강세장은 비관주의에서 태어나 회의주의에서 성장하고 낙관주의에서 성숙하며 행복감에서 죽습니다 . 최대 비관주의의 시간은 매수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고 , 최대 낙관주의의 시간은 매도하기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
4. “An investor who has all the answers doesn’t even understand all the questions.”
4.“ 모든 답을 가진 투자자는 모든 질문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
5. “A cocksure approach to investing will lead, probably sooner than later, to disappointment if not outright disaster.”
5.“ 투자에 대한 철저한 접근 방식은 곧 재앙이 아니라면 실망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
6. “The wise investor recognizes that success is a process of continually seeking answers to new questions.”
6. " 현명한 투자자는 성공이 새로운 질문에 대한 답을 지속적으로 찾는 과정임을 인식합니다 ."
7. “High ethics and religious principles form the basis for success and happiness in every area of life”
7.“ 높은 윤리와 종교적 원칙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공과 행복의 기초를 형성합니다 .”
8. “Even if we can identify an unchanging handful of success principles, we cannot apply these rules to an unchanging universe of investments or an unchanging economic and political environment. Everything is in a constant state of change … ”
8.“ 우리가 변하지 않는 소수의 성공 원칙을 알아차릴수 있다고 하더라도 ,
이러한 규칙을 변하지 않는 투자의 세계 또는 변하지 않는 경제 및 정치 환경에 적용 할 수는 없습니다 .
모든 것이 끊임없는 변화 상태에 있습니다 … ”
9. “I thought, I’m only going to be on this planet once, and only for a short time. What can I do with my life that will lead to permanent benefits?”
9.“ 나는 이 행성에 단 한 번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영구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내 인생에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
10. “There’s no free lunch.”
10. “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
11. “If we become increasingly humble about how little we know, we may be more eager to search.”
11.“ 우리가 아는 것이 얼마나 적은지 점점 겸손 해지면 우리는 더 열심히 검색할 수 있습니다 .”
12. “The only reason to sell them a stock now is to buy other, more attractive stocks. If you can’t find more attractive stocks, hold on to what you have.”
12.“ 지금 그들에게 주식을 팔아야하는 유일한 이유는 더 매력적인 다른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 더 매력적인 주식을 찾을 수 없다면 보유한 주식을 보유하십시오 .”
13. “It is nice to be important, but it’s more important to be nice.”
13.“ 중요한 것은 좋은 것이지만 좋은 것이 더 중요합니다 .”
14. “Learn from your mistakes.”
14.“ 실수로부터 배우십시오 .”
15. “For all long-term investors, there is only one objective – maximum total real return after taxes”
15.“ 모든 장기 투자자에게는 단 하나의 목표 , 즉 세금 후 최대 총 실질 수익률이 있습니다 .”
16. “The only way to avoid mistakes is not to invest — which is the biggest mistake of all.”
16. " 실수를 피할 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투자하지 않는 것입니다 . 이것이 가장 큰 실수입니다 ."
17. “Tell your readers to use it or lose it. If you don’t use your muscles, they get weak. If you don’t use your mind it begins to fail.”
17.“ 독자들에게 그것을 사용하거나 잃어 버리라고 말하십시오 .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근육이 약해집니다 . 마음을 사용하지 않으면 실패하기 시작합니다 .”
18. “Forgive yourself for your errors. Don’t become discouraged, and certainly don’t try to recoup your losses by taking bigger risks. Instead, turn each mistake into a learning experience. Determine exactly what went wrong and how you can avoid the same mistake in the future.”
18.“ 당신의 실수를 용서하십시오 . 낙심하지 말고 더 큰 위험을 감수하여 손실을 되찾으려고하지 마십시오 . 대신 각 실수를 학습 경험으로 바꾸십시오 . 정확히 무엇이 잘못되었고 앞으로 같은 실수를 피할 수있는 방법을 결정하십시오 . "
19. “Defer pleasure until the job is done.”
19. " 일이 끝날 때까지 쾌락을 미뤄라 ."
20. “The big difference between those who are successful and those who are not is that successful people learn from their mistakes and the mistakes of others.”
20. "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큰 차이점은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실수와 다른 사람의 실수에서 배운다는 것입니다 ."
21. “If you want to become really wealthy, you must have your money work for you.” 21.“ 당신이 정말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해야합니다 .”
22. “Outperforming the market is a difficult task.”
22. " 시장을 능가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
23. “I wouldn’t call it radical; I would call it enthusiasm for progress.”
23.“ 급진적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입니다 . 진보에 대한 열정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
24. “The challenge is not simply making better investment decisions than the average investor. The real challenge is making investment decisions that are 투자의 대가이신 better than those of the professionals who manage the big institutions.”
24.“ 문제는 단순히 일반 투자자보다 더 나은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 진정한 도전은 큰 기관을 관리하는 전문가보다 더 나은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
25. “Success is a process of continually seeking answers to new questions.”
25. " 성공은 새로운 질문에 대한 답을 지속적으로 찾는 과정입니다 ."
27. “A successful life depends less on how long you live than on how much you can pack into the time you have.”
27. " 성공적인 삶은 당신이 가진 시간에 얼마나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는지보다 얼마나 오래 사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
28. “Never forget: the secret of creating riches for oneself is to create them for others.”
28.“ 잊지 마세요 . 자신을 위해 부를 창조하는 비결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부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
29. “Work at being a humble person.”
29.“ 겸손한 사람이 되십시오 .”
30. “Happiness comes from spiritual wealth, not material wealth. Happiness comes from giving, not getting. If we try hard to bring happiness to others, we cannot stop it from coming to us also. To get joy, we must give it, and to keep joy, we must scatter it.”
30.“ 행복은 물질적 인 부가 아니라 영적인 부에서옵니다 . 행복은 얻는 것이 아니라주는 것에서옵니다 .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려고 노력한다면 우리에게도 행복이 오는 투자의 대가이신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 기쁨을 얻으려면 그것을 주어야하고 기쁨을 유지하려면 그것을 뿌려야합니다 .”
# 본 글 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 글 이 아닙니다 .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 , 매도 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의 역사 인물: 뱅가드 그룹 창업자 존 보글; The Vanguard John Bogle
존 보글
안녕하세요^^ 오늘은 투자의 역사로, 투자의 대가 존 보글에 관한 글입니다 그가 창업한 뱅가드 그룹은 현재 자산규모 3조 8,투자의 대가이신 000억 달러의 세계 최대의 뮤추얼 펀드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철저한 저비용 투자 철학으로 장기적 실적을 추구하는 것이 그의 경영 철학입니다 올해 88세로 살아계신 투자의 대가 중에 가장 고령이신 거 같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The Greatest Investors: John (Jack) Bogle
최고의 투자가: 존 ‘잭’ 보글
출생: 1929년 5월 8일 (Verona, New Jersey)
주요 직책: 뱅가드 그룹 Vanguard Group (창립자)
개인 이력
잭 보글은 대공황(Great Depression)에 격심하게 영향을 받은 가정에서 자랐다 프린스턴 대학 경제 학도로서, 보글은 뮤추얼 펀드(mutual funds)에 집중했다; 1951년, 그는 졸업 논문 “The Economic Role of the Investment Company”로 우등 졸업(magna cum laude) 했다 이 초기 작업은 보글의 평생 투자 철학, 이후 경력과 궁극적으로 인덱스 뮤추얼 펀드(index mutual fund)의 개발에 기여했다
보글은 1951-1974까지 웰링턴 매니지먼트에서 일하면서 빠르게 지위가 올라갔다 보글은 단일 펀드(single fund)에 투자력을 집중하는 웰링턴의 전략에 항의한 것으로 유명하다 1974년, 투자의 대가이신 보글은 뱅가드 그룹 뮤추얼 펀드 회사를 창립했다 1976년에 선보인 뱅가드 500으로, 보글은 금융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계층 이외의 투자자들을 위한 저비용, 고수익 옵션을 가진 인덱스 투자(index investing)를 개척했다 또한 보글은 판매 수수료를 물지 않는(no-load) 뮤추얼 펀드를 지지했다
Vanguard 500 Index Investor (VFINX) 월간 차트 Investing com
보글은 1999년까지 CEO 겸 회장으로 역임하고, 그의 막중한 역할에서 은퇴했다 같은 해, 포춘(Fortune)은 보글을 20세기의 4대 “투자 대가들” 중에 한 명으로 지명했다 보글은 뱅가드의 보글 금융 시장 연구 센터의 사장직을 유지하면서, 투자가 이후의 경력을 다양한 금융 문제들에 대한 작가이자 연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의 저서 “The Vanguard Experiment: John Bogle’s Quest to Transform the Mutual Fund Industry”(1996)에서, 전기 작가 로버트 슬래터(Robert Slater)는 보글의 삶을 “투자자의 이익을 첫째로 놓았으며 저비용, 고객 중심 뮤추얼 펀드 투자에 역행하는 관행적인 펀드 산업을 건설적으로 비판하는 그의 창업 원칙들에 헌신한 발전적이고, 인습을 타파 그리고 투자의 대가이신 타협하지 않는 삶”으로 묘사했다
뱅가드 사무실 직원들, in 멜버른 source
투자 철학
광범위한 인덱스 뮤추얼 펀드의 창시자로서, 보글은 소극적으로 운용되는 낮은 수수료, 낮은 회전율 펀드에 많은 관심을 집중했다(인덱스 펀드 비중이 높아서 ‘소극적’ 운용사라는 말에 대해, 현재 CEO 맥냅 McNabb은, 그것은 단기보다는 장기 실적을 추구하는 것일 뿐이라고 주장) 개별 투자자들의 자산 증식을 돕기 위해, 보글은 다음 사항을 권장한다:
- 투자 전략에서 단순함에 집중(예: 자산 배분 비율(asset allocation)을 너무 자주 재조정하지 마라)
- 투자와 관련된 비용과 지출 절감
- 장기 투자 시계(investment horizon)의 중요성 - 장기적으로 주식 시장은 내재 가치에 회귀한다
- 투자 결정 과정에서 이성적인 분석에 의지하고 감정을 피하라
- 개인 투자자를 위한 적절한 전략으로서 지수 투자의 포괄성 - 전체 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를 사돼 개도국, 업종, 원자재 펀드에 투자하지 마라
보글의 고유한 포트폴리오는 미국 시장에 완전히 집중을 유지해왔다 이것은 당대의 투자자들에게 비판과 혼란을 불러왔다 그러나 보글은 그의 접근은 미국 중심이 투자의 대가이신 아니라, 오히려 그가 가장 잘 아는 것에 투자하는 것인데, 미국 기업들이 그런 설명에 가장 잘 부합한다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다 그는 미국 대기업 매출 절반이 해외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미국 주식 투자가 곧 해외에 분산투자한 것과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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