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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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2025년까지 시가총액 또는 자본금 총액이 10억달러 이상인 국영기업 최소 25개를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우선사업에 대한 자금조달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베트남투자청(SCIC)에 정부 투자자로서의 역할을 책임있게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 (사진=VnExpress)

삼성그룹 시가총액 1년 새 117조 사라졌다

26일 한국거래소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가운데 자산총액 상위 10곳 소속 상장사의 시가총액과 주가등락 현황을 조사한 결과, 그룹 대표주의 주가하락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시가총액이 19.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달 23일을 기준으로 잡았고, 삼성·현대차·에스케이(SK)·엘지(LG)·롯데·포스코·지에스(GS)·한화·현대중공업·신세계 그룹을 대상으로 했다.

한화와 현대차, 삼성, 엘지그룹의 시총이 특히 많이 줄었다. 계열사 시총을 합한 전체 한화그룹 시총은 지난해 18조5540억원에서 올해 12조930억원으로 줄었다. 시총의 34.8%가 사라졌다. 한화생명(-41.4%)과 한화케미칼(-40.6%)의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

현대차그룹은 주력계열사 현대차 주가(9만3700원)가 주당 10만원이 무너지면서 시총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다. 현대모비스 주가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5% 떨어졌다. 현대차그룹 시총은 101조7220억원에서 71조7820억원으로 줄어 29.4%가 감소했다. 엘지그룹도 엘지디스플레이(-46.1%)와 엘지이노텍(-45.7%)의 주가가 반토막 나면서 시총이 22조870억원(20.6%) 줄었다.

삼성그룹도 삼성전자 주가의 부진이 시총에 크게 영향을 줬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5만5300원(액면분할 수정주가)에서 올해 4만2400원까지 떨어졌다. 삼성그룹 시총도 지난해 553조4720억원에서 올해 435조9920억원으로 21.2%가 감소했다. 1년 새 시총 117조4800억원이 사라진 것이다. 지난 14일 거래가 중지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은 거래중지 당시 시총으로 산정됐다.

대기업들의 주가 하락으로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52.9%에서 51.3%로 줄었다. 삼성·현대차·에스케이·엘지 등 4대 그룹만 떼놓고 보면, 비중이 46.5%에서 44.4%로 감소했다. 코스피 등 주가가 전반적으로 떨어진 상황이지만 한국 경제를 이끌던 전자·자동차·디스플레이 등 주력 산업의 부진이 주가하락으로 이어진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치를같이읽다

국내 증시의 체질이 변하고 있다. 한국경제를 이끌어 왔던 중후장대重厚長大 관련주의 힘이 빠지고, IT·반도체와 같은 기술주가 급부상 중이다. 네이버·카카오 등 IT 관련주의 성장세가 가팔라지면서 국내 증시가 미국 벤처기업의 요람인 ‘나스닥’처럼 변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과연 그럴까. 더스쿠프(The SCOOP)가 2000년과 2010년, 그리고 2020년 시가총액 상위 기업의 변화를 분석했다. 결과는 흥미로웠다.

한국 주식시장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처럼 변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사태로 폭락했던 코스피지수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월 3일 2147.0포인트로 2100포인트대를 돌파한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시장에선 주가지수 급등 이후 조정장이 펼쳐질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왔지만 코스지지수는 다시 상승세를 탔고, 지수는 2200포인트(7월 15일)를 넘어섰다.

문제는 코스피지수의 상승세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는 점이다. 시장에선 넘쳐나는 유동성의 영향을 받은 일시적인 상승세라는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다. 기업의 성장성과는 무관한 돈의 힘이라는 것이다. 반면 추가상승이 가능하다는 전망도 만만치 않다. 한국 주식시장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처럼 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과거에는 포스코·현대차 등이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차지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네이버·카카오 등의 시가총액이 더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변화는 한국 증시의 체질이 바뀌었다는 걸 시가총액 증명한다”면서 “과거 기준으로 주식시장의 고점을 논하는 건 이제 의미가 없을지 모른다”고 설명했다.[※참고 : 미 나스닥은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해 형성된 시장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인텔·구글·애플 등의 기술주들이 상장해 있다.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기술주는 주가 상승세가 가파른 대신 리스크도 크다.]

코스피 시장의 상승세를 이끄는 종목이 기술주로 변화하고 있다는 건데, 과연 그럴까. 이를 살펴보기 위해 더스쿠프(The SCOOP)가 2000년, 2010년, 2020년 각 연도 6월 30일을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변화를 분석했다.

코스피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은 2000년 295조8188억원에서 2010년 936조4996억원, 올해 1418조8607억원으로 증가했다. 코스피 시장의 시총이 20년 시가총액 시가총액 만에 5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코스피 시장 시총 1위 종목은 예나 지금이나 삼성전자다. 2000년 55조6825억원이었던 삼성전자의 시총은 올해 315조2045억원으로 5.6배나 커졌다. 시장 전체의 성장세를 웃돈 셈이다.

삼성전자 20년간 시총 1위

하지만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의 변화는 극심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의 변화를 살펴보자. 2000년 시총(32조5407억원) 2위였던 SK텔레콤의 순위는 2010년 14위, 올해 15위로 내려앉았다. 2000년 시총 30조6580억원(3위)으로 SK텔레콤의 뒤를 바짝 쫓고 있었던 KT(옛 한국통신)의 순위는 2010년 16위로 떨어지더니, 올해는 36위를 기록하며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밖에도 포스코(2000년 6위→올해 16위), 삼성전기(2000년 7위→올해 27위), KT&G(2000년 9위→올해 24위), LG유플러스(2000년 10위→올해 40위) 등 과거 시총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던 종목의 순위가 대부분 하락했다. 2000년 시총 상위 종목 중 순위가 상승한 종목은 SK하이닉스가 유일했다(2000년 5위→2010년 11위→2020년 2위). 이마저도 SK하이닉스의 전신인 현대전자와 하이닉스를 포함했을 때다.

기존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빠진 자리는 기술주들이 차지했다. 2016년 11월 상장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장 4년 만에 시가총액 3위로 뛰어올랐다. 상장 당시 10조원가량이었던 시총은 51조2778억원(6월 30일 기준)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 2010년 시총 8조1258억원(25위)을 기록했던 네이버도 23계단이나 상승한 4위(43조8583억원)에 이름을 올렸다. 셀트리온(시가총액 시가총액 7위)과 카카오(10위)도 최근 가파르게 몸집을 키운 종목들이다. 두기업 모두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 지 2~3년 만에 거둔 성과다.

시총 상위 종목의 업종별 비중도 달라졌다. 2010년 시총 상위 150개 종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시가총액 차지한 건 금융업(24%·36개)이었다. 다음은 전기·전자업종이 24개(16%)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20년이 흐른 현재, 금융업과 전기·전자업종의 시가총액 위상은 예전 같지 않다.

2000년 36개였던 금융업은 2010년 29개로 줄어들었고, 올해는 20개로 감소했다. 전기·전자업종의 수도 24개에서 12개로 시가총액 반토막 났다. 기업 수만 줄어든 게 아니다. 시총 상위 150개에 이름을 올린 금융업의 종목별 시총 평균은 2010년 5조2546억원에서 올해 4조6436억원으로 11.6%(6110억원) 쪼그라들었다. 중후장대重厚長大 산업의 대표주자인 철강업의 수도 2000년 7개에서 올해 2개로 감소했다.

반대로 게임업종은 증가세를 띠었다. 2010년 시총 상위 150개 기업 중 한곳밖에 없었던 게임업종은 올해 4개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방송·통신·IT업종도 3개에서 6개로 늘었다. 방송·통신·IT업종은 증가세만큼이나 질質의 변화가 두드러졌다.

실제로 2000년 시총 상위에 이름을 올린 방송·통신·IT종목은 SK텔레콤·한국방송통신(현 시가총액 KT)·데이콤(현 LG유플러스) 등으로 모두 무선통신 관련 기업이었다. 하지만 올해 시총 상위 기업에 새롭게 진입한 방송·통신·IT종목은 네이버·카카오·삼성SDS 등 IT기업이다.

제약·바이오 업종의 약진도 눈에 띈다. 2000년과 2010년 각각 5곳에 불과했던 제약·바이오 기업의 수는 올해 13곳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시총 상위 10개 기업에 제약·바이오 종목이 2개(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나 포함돼 있는 것도 이 업종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준다. 제약·바이오 종목의 시총은 111조8823억원으로 코스피 상위 150개 종목의 시총(1218조2757억원)의 9.1%에 이른다.

시총 상위 차지한 IT와 제약

이처럼 20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시총 상위 종목에선 큰 변화가 나타났다. 과거 한국경제를 이끌었던 자동차·철강·건설 등 중후장대 산업이 뒤로 밀려나고 IT, 제약·바이오 등 신성장산업이 그 자리를 꿰찼다. 이경수 센터장은 “산업 구조의 변화는 과거부터 진행돼 왔다”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이런 변화를 가속화한 계기가 된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언택트(비대면·untact)를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의 변화는 산업의 지형을 바꿀 수도 있을 것”이라며 “주목을 받은 기술주 가운데 실적 증가세가 가파른 기업이 증시를 이끄는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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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올해 시총 25조 증발. 美 긴축에 직격탄

네이버·카카오, 시총 순위 각각 2계단 하락 美 긴축 및 국내 규제 이슈 등 악재 성장세 둔화 1분기 실적으로 드러나

여기는 칸라이언즈

시장경제 포럼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 주가는 작년 말 37만8500원에서 최근 거래일인 지난달 29일 28만6500원으로 24.31% 하락했다. 같은 기간 카카오 주가도 11만2500원에서 8만9900원으로 20.09% 내렸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매크로 경기 불확실성이 카카오 실적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상반기 실적 눈높이 조정이 필요하다"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카카오 목표주가를 15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낮췄다.

이어 "경기 둔화로 1분기 광고, 커머스, 페이 매출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며 인건비 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도 둔화가 불가피하다"며 "이를 고려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조250억 원에서 8610억 원으로 16% 하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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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증권뉴스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올해 들어 국내 증시가 타격을 입으면서 시가총액 대형주의 시가총액 규모도 큰 폭으로 줄었다. 올해 상반기에만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의 시가총액이 172조원 쪼그라들었다.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등 매크로 악재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도 쉽지 않은 투자환경이 예상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만해도 시가총액 상위 15개 상장사 시가총액은 1088조7220억원에 달했다. 그러나 24일 기준 현재 상위 15개 상장사 시가총액은 916조530억원으로 172조6690억원이 감소했다. 시가총액이 상반기만에 15.8% 이상 줄어든 셈이다.

올해부터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고, 대형주 역시 예외는 아니다. 삼성전자(005930)의 경우 올해 초 시가총액은 469조2250억원에 달했으나 현재는 348조6350억원으로 120조5900억원이나 감소했다. 시가총액이 상반기에만 무려 25.7%나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주가는 7만8600원에서 5만8400원으로 주저 앉았다. 시가총액 상위 2위였던 SK하이닉스(000660)는 3위로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93조5480억원에서 66조6850조원으로 26조8630억원이나 줄었다. 정보기술(IT)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 반도체 업황 부진 전망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대표적인 성장주인 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의 시가총액도 대폭 줄어들었다. 시가총액 상위주 순위에도 변화가 생겼다. 네이버는 61조6820억원(1월3일)에서 40조6020억원(6월24일)으로 21조800억원이나 감소했다. 시가총액 순위 역시 바뀌었다. 올해 초에는 시가총액 상위 3위에 이름을 올렸던 네이버는 현재 6위로 추락한 상태다. 미국 금리 인상에 따라 대표적인 성장주가 타격을 입은 탓이다. 카카오의 시가총액은 약 6개월 만에 19조2370억원이 줄었다. 51조원이었던 시가총액이 31조8000억원으로 줄었고, 시총 상위 순위도 6위에서 10위로 밀려났다. 시가총액 11위였던 카카오뱅크(323410)는 1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문제는 하반기에도 투자 환경이 녹록치 않다는 데 있다. 국내외 통화당국이 공격적인 긴축에 나선 이후 경기 침체 공포가 시장을 흔들고 있다. 유동성 확대에 수혜를 누렸던 자산부터 자금 회수가 이뤄지고 있다. 당분간 증시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는 의견이 많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시가총액 시가총액 시가총액 연방준비위원회(연준, Fed)는 당분간 예정된 금리 인상의 길을 고집할 것이고 한국 수출 금액이 감소하며 우려했던 글로벌 수요 둔화를 체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는 기업의 이익 감소로 이어지며 주식시장을 하락 추세에 머물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각국 정부의 정책 변화에서 하반기 터닝포인트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중국 정부 정책 모멘텀이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남 정부는 2025년까지 시가총액 또는 자본금 총액이 10억달러 이상인 국영기업 최소 25개를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우선사업에 대한 자금조달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베트남투자청(SCIC)에 정부 투자자로서의 역할을 책임있게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 (사진=VnExpress)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시가총액 50억달러 이상인 국영기업을 10개이상 육성하기로 시가총액 했다.

레 민 카이(Le Minh Khai) 부총리가 최근 서명해 공표한 ‘국영기업 효율성 개선을 위한 결의안’에 따르면, 시가총액 정부는 2025년까지 시가총액 또는 자본금 총액이 10억달러 이상인 국영기업을 최소 25개 보유하고, 이가운데 10개는 시가총액 50억달러 이상을 목표로 세웠다.

정부의 목표대로 되면 이들 국영기업의 국가예산 기여도는 직전 5년(2016~2020년) 기간보다 5~10% 늘어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의안은 또한 모든 국영기업에 녹색기술을 활용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데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재정부에 따르면 현재 국영기업은 전체 기업수의 약 0.08%에 불과하지만 총자산의 약 7%, 전체 자본금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상장 국영기업의 경우 증시 전체주식의 약 26%, 고정자산 및 장기금융투자 가치의 23% 이상을 차지한다.

지난 2020년 국영기업들의 국가예산 기여액은 약 241조7300억동(104억6600만달러)에 달했다.

현재 호치민증권거래소(HoSE)의 시가총액 10억달러 이상인 상장사는 49개로, 이들 기업이 전체 시가총액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대표적인 상장 국영기업은 비엣콤은행(Vietcombank),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 비엣띤은행(Vietinbank), 사이공맥주음료주류(Sabeco), 건설자재기업 비글라세라(Viglacera) 등이 있다.

국영기업들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에너지, 반도체, 교통인프라, 건자재, 제조업 등 우선순위 분야나 특정산업에 대한 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이번 결의안에 따라 정부는 우선사업에 대한 자금조달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베트남투자청(SCIC)에 정부 투자자로서의 역할을 책임있게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최우선 사업에 자금 지원을 집중하기 위해 차순위 우선사업 자금을 전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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