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C 마켓과 주말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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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 wall street chart

핀플 플랫폼-토큰캔, 지분스왑 결정… 전략적 제휴 강화

씨큐월드(대표 조강호)는 자사의 금융 기술 플랫폼 핀플 플랫폼과 홍콩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토큰캔(대표 Steven Yee)이 지분스왑(주식 맞교환) OTC 마켓과 주말 거래 계약을 통해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스왑은 지난 22일(목)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으로 주말 동안 양사간 긴밀한 내부 논의를 거쳐 확정됐다.

이번 지분스왑을 시작으로 양사는 협업 방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마련해 빠르게 변화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와 시장 지배력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서로가 보유한 OTC 마켓과 주말 거래 국내외 사업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실증적 암호화폐 금융 생태계 조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영역으로 여겨지는 암호화폐와 명목화폐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토큰캔은 현재 진행중인 한국내 주요 사업들을 핀플 플랫폼의 운영 조직인 슈퍼알키 재단에 위임하고 필요에 따라 자회사 설립도 추진하게 된다.

토큰캔의 Steven Yee CEO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암호화폐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지역으로 사업 확대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라며 “핀플 플랫폼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추후 아시아 전체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핀플 플랫폼은 토큰캔의 사업 및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글로벌 금융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씨큐월드의 조강호 대표는 “토큰캔은 일반 투자자들 대상의 암호화폐 거래 뿐 아니라 장외거래인 OTC 마켓까지 플랫폼 내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어 거래소 자체만으로도 경쟁력이 충분하다”며 “여기에 위쳇페이 OTC 마켓과 주말 거래 및 알리페이로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 또한 갖추고 있어 핀플 플랫폼의 기술력, 토큰캔의 서비스, 양사의 사업 네트워크가 합쳐진다면 시너지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토큰캔은 지난 2017년부터 토큰 발행 및 유동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암호화폐 자산거래 플랫폼이다. 하루 약 1억3000만 위안(약 215억 원)거래량을 가지고 있는 토큰캔은 지난 3월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 중에서 '한국 시장'을 처음으로 개설할 정도로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핀플은 ‘핀테크’와 ‘심플’의 합성어로 편리한 핀테크 블록체인 운영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금융플랫폼이다. 핀플 플랫폼은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기업,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금융 및 블록체인 기술을 서로 간 연결시키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드만, 이더리움도 장외거래 지원…가상자산 투자업무 확대

골드만, 이더리움도 장외거래 지원…가상자산 투자업무 확대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에 이어 2번째로 큰 가상자산인 이더리움 OTC를 계획 중이다”라는 골드만삭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 책임자 안드레이 카잔세프(Andrei Kazantsev) 발언을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미국 주요 은행 중 최초로 비트코인 장외거래를 시작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 디지털 자산팀 조지 르윈 스미스(George Lewin-Smith)는 “이더리움 관련 고객 문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이더리움이 이제 “투자 가능한 자산 수준”OTC 마켓과 주말 거래 으로 여겨진다 말했다.

이더리움은 오는 6월 예정인 “더 머지” 업데이트를 앞두고 상승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 로 운영 방식이 바뀌며, 네트워크 속도 개선 및 비용절감이 예상된다.

이더리움은 한국시간 4월 6일 오후 4시 30분 3370달러에 거래된다. 1월 24일 2213달러로 연중 최저점을 기록 후 52.3% 상승한 수치다. 1월 4일의 연중 최고점 3877달러는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

최근 가상자산에 대한 골드만삭스의 태도는 불과 몇 년 전 OTC 마켓과 주말 거래 과거와 상반되는 모습이다. 금융권의 가상자산 인식이 변해가고 있음을 보인다.

지난 2018년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에 대해 “닷컴버블보다 심한 거품”이며, “사실상 화폐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비트코인이 투자 과열로 높은 가격을 보인다”고 비판한 바 있다.

2022년 현재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약 2조 989억 달러로 2018년 1월 1일 5959억 달러 대비 3배 넘게 성장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은 1만 3657 달러에서 4만 5374달러로 332% 올랐다.

OTC 마켓과 주말 거래

Finance/금융 관련 용어 정리

외환 (Forex, Fx마진) 거래단위 (계약, 랏 Lot)와 호가단위 (핍 Pip) 의 뜻 - 주식 선물 옵션 FX마진 거래

포렉스 (Forex, FX) 뜻 :
Forex = Foreign Exchange [포린 익스체인지] = Foreign Exchange Market [포린 익스체인지 마켓] : 포렉스(Forex)는 다른 나라의 통화(화폐)를 사고 파는 거래소 (외환거래소, foreign exchange) 또는 외환시장 (foreign exchange market)을 줄인 말입니다.

ㅇ foreign [포린] 다른 나라, 외국, 이질적인 것 .
ㅇ exchange [익스체인지] 바꾸다, 교환하다 .

외환시장은 장외시장 (오버 더 카운터 마켓, over-the-counter market)이며, 지구상에서 거래 규모 면에서나 유동성 면에서 최대입니다. 외환시장은 주말을 제외하고는 24시간 쉼없이 거래가 이루어지며, 주요 외환시장으로는 영국 런던, OTC 마켓과 주말 거래 프랑스 파리, 스위스 쮸리히, 독일 프랑크푸르트, 미국 뉴욕, 일본 도쿄, 싱가폴, 호주 시드니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미국 달러 (USD), 영국 파운드 (GBP), 유럽연합 유로 (EUR)는 서로 직접 거래되지만, 그 외의 통화들은 중간에 미국달러(USD)를 끼워서 거래됩니다. 예를 들면, 중국의 위안(CNY)과 한국의 원(KRW)을 거래한다면, 위안과 원을 직접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위안과 원 사이에 미국달러를 끼워서 환율을 메기게 되는 것입니다.

예컨데, OTC 마켓과 주말 거래 현재,
1) 미국 달러와 한국 원 환율인 USD/KRW 환율이 1131.50 원 이고
2) 미국 달러와 중국 위안 환율인 USD/CNY 환율이 6.905 위안 이라면

=> 위안과 원 환율 CNY/KRW = 1131.5 원 OTC 마켓과 주말 거래 ÷ 6.905 위안 = 163.86 원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잠시 생각해 볼 것은, 다른 나라 통화와의 환율 산출에 미국달러가 끼어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미국의 달러 헤게모니라는 말을 들어 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한 번쯤 짚어 헤아려 보면, 국제 통화시장 (포렉스)의 바탕적 구조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래단위 (去來單位, Trading units) 또는 계약단위 (契約單位, Contract Size): 계약 (契約, 랏 Lot)

">외환거래 (Forex) 거래 단위
">랏 (Lot)의 종류 ">랏의 크기 (Number of Units)
">표준 랏 (Standard Lot) " data-sheets-value="">100,000 ">1
">미니 랏 (Mini Lot) " data-sheets-value="">10,000 ">0.1
">마이크로 랏 (Micro Lot) " data-sheets-value="">1,000 ">0.01
">나노 랏 (Nano Lot) " data-sheets-value="">100 ">0.001


예컨데, 달러/원(USD/KRW)을 거래한다고 할 때, 통화쌍의 앞쪽에 있는 기준통화인 달러를 몇 USD를 사거나 팔 것인가 하는 물음이 생깁니다. 1USD 단위로 거래할 수도 있고 100USD 단위로 거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포렉스(Forex)에서는 기준통화 거래단위를 정하여 두고 있습니다.
기준통화 100,000 단위를 표준으로 하며, 이를 표준계약 (a standard contract) 또는 표준랏(standard lots)이라고 부릅니다. USD/KRW 표준 랏 한 개를 거래한다면, 이는 100,000달러를 거래하는 것입니다.

달러/원(USDKRW) 환율이 1,000원이라는 말은 기준통화 1달러의 값이 원화로는 1,000원이라는 말이므로, 표준 랏 1개인 100,000달러는 1억원이 됩니다. 따라서, 표준 랏은 상당히 큰 금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표준계약(표준랏)을 쪼개어 거래를 합니다.
표준랏인 100,000을 열로 쪼갠 10,000 을 미니랏(mini lots)이라 하고, 표준랏 100,000 을 백으로 쪼갠 1,000 을 마이크로랏(micro lots)이라고 부르고, 표준랏 100,000을 천으로 쪼갠 100을 나노랏이라 부릅니다.

따라서, 1랏(또는 1계약)은 100,000단위를 뜻하고, 0.1랏은 10,000단위를, 0.01랏은 1,000단위를 그리고 0.001랏은 100단위를 뜻합니다.

USD/KRW 1랏을 거래한다는 것은 100,000달러를 사거나 판다는 뜻이며, 0.1랏을 거래한다는 것은 10,000달러를 사거나 판다는 뜻이고, 0.01랏을 거래한다는 것은 1,000달러를 사거나 판다는 뜻이고, 0.001랏을 거래한다는 것은 100달러를 사거나 판다는 뜻으로 됩니다.

실제 거래에서는 거래단위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백억원 이상의 자금을 운용한다면 1랏을 거래하여도 위험노출을 관리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 그 이하의 자금을 운용한다면 1랏을 거래하기에는 위험이 큽니다. 그래서 미니랏 또는 마이크로랏이 중요한 것입니다.

호가단위 또는 최소가격변동단위(minimum price increment) : 핍 (pip)

통화쌍의 환율(가격)변동 최소 단위를 핍(pip)이라고 부르며, P ercentage I n P oint의 두문자어 입니다. 일본 엔과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주요 통화는 OTC 마켓과 주말 거래 소수점 4자리 (0.0001)를 최소가격변동단위로 합니다.

달러의 경우에는 소수 네자리이면 1달러의 10,000분의 1이 되고, 유로의 OTC 마켓과 주말 거래 경우에는 1유로의 10,000분의 1이 최소가격변동단위가 되는 것입니다.

1표준랏의 단위는 100,000 이므로, 1핍은 10 에 해당합니다 (100,000 x 0.0001 = 10). 즉, 1표준랏에서의 최소가격변동단위는 달러는 10달러, 유로는 10유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EUR/USD 1표준랏을 거래할 때, 1핍 (0.0001)이 움직이면 10달러가 움직이는 셈입니다.

마이크로랏에서는 pip단위를 다시 10 로 쪼개서 소수점 5자리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이를 쪼갠 핍(fractional pips) 또는 피펫(pipette)이라고 부릅니다.

주말에는 미국 선물지수를 어떻게 보나요? 주말에 미선물지수 보는 방법. 위캔드 다우 (weekend wall street chart)

이때 주말에 미국 선물시장이 열리지 않으니 미선물지수를 볼수도 없고. 월요일에 폭락일지 상승 반등일지 어떻게 알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1. 이스라엘 OTC 마켓과 주말 거래 지수를 참고한다.

이스라엘은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저녁이 휴일(샤밧,안식일)이라서 일요일에 시장이 열립니다.(월요일과 같습니다.)

2. Weekend OTC 마켓과 주말 거래 Wall Street chart를 참고한다.

영국 Fx거래소의 IG 그룹에서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아래의 1pts가 1달러정도 인데 30달러 이내(30pts)의 변동성이면 월요일 다우선물에 영향이 거의 없으나

100달러 이상(100pts이상, 0.5%)의 변동성이 생긴다면

월요일 다우 선물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100pts이하는 무시해도 될정도라고 합니다.

실제 월요일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1년에 몇번 없다고 합니다.

주말에 심심한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Weekend Wall Street

Weekend Wall Street [EN]

weekend wall street chart

OTC 마켓과 주말 거래

모아시스 이벤트 모아시스 이벤트

스타트업 마켓 KSM, 5년간 코넥스 이전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KSM)이 오는 14일 개설 5주년을 맞이한다. 하지만 '크라우드펀딩-KSM-코넥스-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구축'이란 당초 목표에 무색하게 시장은 5년째 제대로 된 성공 사례를 단 한 건도 만들어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KSM은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비상장주식 장외거래 플랫폼이다. 지난 2016년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기조 아래 스타트업(벤처기업) 성장을 지원코자 개설됐다.

■개설 5년, 성공 사례는 '제로'

목표는 거창했지만 11일 거래소에 따르면 시장이 개설된 지 5년이 지난 현재까지 KSM에서 코넥스나 코스닥시장으로 옮겨가는 데 성공한 기업은 전무하다. 스타트업 창업부터 성장, 상장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개설 목적이 제 역할을 못한 셈이다.

코넥스 상장 시도가 아예 없었던 건 아니다. 앞서 모헤닉게라지스, 와이즈케어, 이지세이버, 스마트골프 등은 코넥스 상장을 위한 외부회계법인 감사까지 마치기도 했다. 하지만 기업 내부사정, 일부 기업의 시장이탈 등으로 상장은 모두 흐지부지됐다.

특히 KSM 개설 초기부터 2년여간 거래량 1위를 유지했던 모헤닉게라지스는 2017년 코넥스로의 이전을 꾀했지만 2018년 11월 금융투자협회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K-OTC시장으로 둥지를 옮겼다. 당시 회사에는 K-OTC로의 이동을 바라는 주주들의 요구가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K-OTC 내 거래가 더 활발할 뿐 아니라 양도세 비과세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다만 이후 회사가 감사의견 '거절'을 받는 등 난항을 겪으면서 현재는 K-OTC에서도 퇴출된 상태다.

KSM을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 자체가 줄면서 시장은 사실상 '개점휴업'이나 다름없는 상태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OTC 마켓과 주말 거래 KSM 등록기업 수는 총 124곳이다. 올해 10곳이 신규 등록했지만 기존 2곳은 등록을 취소하면서 지난해 말(116곳)보다 8곳이 늘어나는 데 그쳤다.

KSM 개설 직후인 2017년 85%였던 전년 대비 등록기업 수 증가율은 2018년 34%, 2019년 10%, 2020년 6% 등 3년 연속 하락해 한자릿수로 추락했다.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스타트업 수는 3만9511개로 이 중 KSM 등록기업 비중은 0.3%에도 못 미쳤다.

등록기업의 거래량 역시 미미한 수준이다. 11일 OTC 마켓과 주말 거래 기준 올해 KSM에서 한 번이라도 거래된 종목은 총 6종목, 이 중 5종목은 지난 5월 중순 이후 거래가 없다. KSM의 부진한 성적엔 벤처기업의 자금 조달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입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발행 규모가 급격히 쪼그라든 영향이 있다.

KSM에 진입하기 위해선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하거나 기보·신보 등 정책금융기관의 추천을 받아야 하는데 그중 한 통로가 위축된 것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드넷에 따르면 올해 주식형 크라우드펀딩 발행 건수와 규모는 각각 39건, 71억원으로 전년 대비 64%씩 급감했다. 올해가 두달도 채 남지 않았음을 고려하면 올해 주식 펀딩 규모는 100억원 달성도 힘겨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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